본 제품은 식중독 원인균으로 알려진 살모넬라, 장관 출혈성 대장균, 이질균을 멀티플렉스 PCR법으로 검출하는 키트입니다. 본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50개의 검체를 풀링한 경우에도 배양법과 동등 이상의 감도로 검출할 수 있습니다.

● 간편한 조작 플로우, PCR 반응 시간은 약 50분
(분변 현탁액의 전처리에는 Lysis Buffer -stool test- Code No. FIK-371을 사용합니다)


전처리용 Lysis Buffer는 착색되어 있어 반응액에의 첨가가 용이.
반응액은 조제 후, 4℃에서 1주간, -20℃에서 3개월 안정.

● 프로브 해석법을 채용, 판정도 용이 다른 균종이 10 ⁴ 카피와 10 카피로 존재하고 있던 경우에서도, 동시 검출 가능.

● 반응액에 UNG를 함유. 캐리 오버 리스크가 감소 반응액에 Uracil-DNA Glycosylase(UNG)를 포함하므로 오염된 PCR 증폭 산물을 분해하여 위양성의 리스크를 저감할 수 있습니다.

● 검변 검체의 스크리닝에의 응용이 가능
본 제품은 50 검체를 모은 검변 검체로부터 장내 세균의 검출이 가능한 감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검변 검사의 스크리닝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음성 풀은 검사 당일에 음성 보고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 양성 풀만 도말 배양법으로 검사하기 때문에, 도말 매수를 10분의 1 정도로 저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출 원리를 프로브법으로 변경함으로써, 복수균종의 동시 검출이 가능해지고, PCR 양성균종에 대응하는 배지에만 선택 배양함으로써, 도말 매수의 삭감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게놈 DNA 증폭

살모넬라 게놈 DNA, 장관 출혈성 대장균(EHEC) 게놈 DNA, 이질균 게놈 DNA를 각각 1,000 카피, 100 카피, 10 카피/반응이 되도록 본 제품에 첨가하여 검출을 실시했습니다. 분석에는 Bio-Rad CFX96 Touch™ Deep Well 실시간 분석 시스템을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 두 유전자 모두 증폭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멸균수를 음성 검체로서 본 제품을 이용하여 검출을 실시한 결과, 내부 표준만의 증폭이 인정되어, 음성이라고 판정되었습니다.